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키하 칸 마아트 (문단 편집) == 기타 == * 부모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잘 먹지도 못해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든다.[* 새를 풀어준 네이트에게 바로 책을 던지고, 투닥거리는 모습은 흡사 어린아이의 칭얼거림을 연상시킨다. 이를 볼 때 어린 외모만큼이나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한듯한데, 따지고 보면 옆에서 가장 쥬키하의 정신적 성숙을 도와줘야 할 부모란 사람들부터가 가정교육을 막장으로 해대니 쥬키하가 16살 먹고도 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듯이 보여도 무리는 아니다.] * 네이트가 카라크를 키하라 부른 것 때문에 카라크가 쥬키하의 환생이라는 추측이 독자들 사이에선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사실이라면 대를 걸쳐서 소티스와 카라크는 연인관계였을지도...[* 다만 쥬키하가 네이트에게 '어째서 날 사랑하지 않냐'고 울면서 물어보는 장면이 나온 걸로 봐선 쥬키하와 네이트도 모종의 사정으로 서로 사이가 찢어졌거나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쥬키하가 울면서 네이트에게 던진 질문은, 둘의 결별 후에 쥬키하가 언급한 질문일수도 있다. 과거사가 확실하게 나온 건 아니니 모두 추측의 영역이지만.)] * 아무래도 좋은 여담으로 73화에 비해 100화 시절 그의 미모가 현저하게 상향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작가의 그림체가 발전한 이후여서 그런듯하다. * 2부 후반부를 보면 네이트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심의 때문인지 대놓고 하는 씬은 당연히 묘사되지 않았으나 그쪽으로 관계를 맺는다는 암시를 보이는 연출[* 특히 네이트와 쥬키하가 손을 깍지껴서 맞잡는 연출.]이 나오는걸 보면 거의 빼박. 그러나 이때는 둘 다 미성년자였다.[* 네이트는 성인식을 치르기 직전이었고, 쥬키하는 16살이었다. 소티스와 이시스가 성인식을 치른지 얼마 안 됐을 때가 19살이었으니 네이트의 나이는 대략 18~19세 정도로 추정된다.] * 비극적인 과거사를 보유한[* 어릴 적엔 부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지, 좀 크고 나서 사랑하게 된 사람은 사실 반려동물 귀여워하듯 자기를 사랑하는 정도의 애정이나 베풀다가 결국 차버렸지(...) 게다가 후손들도 가문을 막장으로 만들고 세계멸망에 골몰하는 자가 대다수임을 볼 때 쥬키하가 실연당했다가 흑화해서 마아트가 막장화 + 마아트의 아아루 멸망 시도가 대대손손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참한 인물임과 동시에 자길 사랑해줄 네이트에게 매달리다 차일 것이 예정되어있어 훗날 [[얀데레]] --그것도 세계를 말아먹을 얀데레-- 루트를 밟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였고, 정말로 얀데레로 흑화했다. * 어린시절엔 가정폭력을 당했다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는 프타흐족(하리, 아라온)과 이어지지 않았고, 흑마술로 아아루를 망친다는 점이 후손인 [[카나스 칸 마아트]]와 닮았다. * 네이트의 쌍둥이이자 물의 정령의 분신들 중 '그릇' 을 담당하는 이제트와 묘하게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다. 네이트에게 말로만 특별하다는 소리를 들으나 사실 다른 모두와 동등하게 취급될 수밖에 없는 쥬키하 자신에 비해, 이제트는 정령의 힘을 담은 그릇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네이트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 때문에 이를 질투한 모양이다. 이제트 역시 전대(키르키)에도 정령의 마음을 사고 이번 대에도 정령(네이트)의 마음을 사며 예쁨받는 마아트(쥬키하)를 썩 달갑지 않은 존재로 보며, 대놓고 질투하거나 대립하진 않으나[* 반면 비키는 네이트의 관심을 자기 쪽으로 돌린 후 웃는 이제트를 보고 얼굴을 찡그리거나, 쥬키하를 대놓고 디스하기도 했다.] 묘하게 기싸움을 하며 견제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쥬키하가 생각하는 특별함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이 그 예시.] 정작 둘 다 네이트에게서 원하는 취급[* 쥬키하 - 네이트에게 특별한 존재로써 가장 사랑받는 것, 이제트 - 네이트에게 그저 힘을 넘길 그릇이 아니라 자아와 욕구가 있고 뭔가를 행하려 한다는 존재로 인정받는 것.]을 받지 못하는건 동일하다는게 아이러니하다. --다른 누구도 아닌 좋아하는 사람의 자매와 삼각관계-- * 네이트에 대한 집착 때문에 이제트가 말한 정령의 힘과 비슷한 것을 추구하게 되고 네이트와 동등한 힘을 가진 자가 되어야 그제서야 네이트가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사랑해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흑마술을 추구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되었고, 결국 사실이 되었다. 덤으로 그 과정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전철을 밟고 말았다. 과거 부모가 아직 잘못한 거 없는 어린 자신을 갈궈댔는데, 이제 자신도 네이트에 대한 [[얀데레|어그러진 사랑]]과 관심을 끌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 자기에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정령을 대놓고 희생시키면서도 죄악감 하나 느끼지 않게 되었다.[* 댓글 중 일부에선 쥬키하의 아이같은 성향이 이런 나쁜 식으로 발동한 것을 지적했을 정도인데, 작중 전개만 봐도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비뚤어져서 관심 끌고 싶은 대상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태도를 돌변해 사고를 치는 것에 가깝다. 문제는 이게 애들이 부모 앞에서, 혹은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 '조금' 땡깡부리거나 화내거나 물건을 던지는 선에서 안 끝나고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자신에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애먼 정령은 물론 세계 전체를 끌어들이는 규모로 시전되니 문제였던 것.'''] * 이러한 태도와 네이트바라기 특성이 해당 화에서 까이기도 했으며 일각에선 지나치게 징징거린다, 네이트가 자기만 사랑해주리라 생각하는게 더 말이 안 되지 않냐 하고 까이기도. 다만 이건 쥬키하에게만 너무 책임을 묻는 태도이다. 쥬키하가 제대로 된 애정관계를 성립하지 못한 데에는 쥬키하와 최초로 애정관계를 맺게 된 네이트 특유의 소시오패스스러운 성향과 공감 없는 다정함과 거기서 나오는 오만함, 관심을 갈구하는 아이에게 '''냅다 성적인 관심으로 땜방쳐버리는 관계를 형성한 것''', 쥬키하와 어울릴 때 특별함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드러내보인 것 모두가 합쳐지다보니[* 네이트는 자기랑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자기랑 엮이는 모든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하면 특별함의 의미가 유명무실해지는 건 당연지사다. 의도하진 않았어도 결국 네이트로부터 '나는 네이트에게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어' 라고 믿던 상대들에겐 기만을 저지르는 셈.] + 거기서 상황을 더 나아지게 해야 한다는 의사나 자기한테 문제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고치려는 마음조차 없다보니(...)[* 작중 네이트는 자기도 결점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인정하나, 그런 성격적 문제에 대해 옆에서 지적해도 전혀 고치려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 부분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대인관계상의 문제에 무슨 큰 일 나겠냐는 식으로 매우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상처입지 않을지언정 타인에게 관계상 상처나 피해를 주거나, 결국 자기가 상처입힌 타인에게 역관광당한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결국 주변인에게 미움받거나 배신감을 느끼게 만드는 대상이 되는 거랑 같은 이치.] 쥬키하도 잘못된 관계에 익숙해지고, 거기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 애쓰다가 완전히 어긋나버린 것. 그리고 네이트가 자기만 사랑해주는 게 말이 안 된다는 말은 핀트가 어긋났다. 쥬키하는 어째서 나를 사랑하지 않냐고 했지, 나'만' 사랑하지 않는 거냐고 한 적은 없다.[* 일부 베댓에서 나온 대로, 네이트와 쥬키하는 그냥 '''궁합 자체가 잘못되었던 셈이다.''' 네이트가 만인의 위에서 만인을 공평하게 대하는 태양같은 유형의 인물이라면, 쥬키하는 자기가 비빌 언덕에 무조건 기대서 애정을 갈구하는 병아리같은 유형의 인물인데 이러다보니 서로를 보는 시선도, 서로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 어긋날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애먼 존재들까지 다 끌어들이는 민폐행각을 저지르는 가해자가 된 건 백 보 물러나도 그걸 스스로 택해버린 쥬키하 잘못이다. * 일부 독자들에게선 차라리 쥬키하와 어울리는건 (그를 짝사랑하는)하리 리 프타흐 아니냐는 말도 간간히 보인다. 하리의 경우 쥬키하를 감정적으로 좋아하는데다 쥬키하를 특별하게 취급하고 애정해줄, 쥬키하같이 타인에게 절대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타입과 딱 맞기 때문. 게다가 하리는 네이트같은 유형이 베푸는 사랑방식의 문제점까지 정확히 지각하고 이에 일침을 가했을 정도니[* 사실상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예뻐라하는 것 뿐이라고 깠다. 댓글들에서도 네이트의 사랑법은 (사람을 동급으로 사랑하는 게 아닌)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것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왔을 정도.] 그런 사랑방식의 피해자였던 쥬키하에게 절대로 허투루 대할 가능성도 없다. 다만 쥬키하는 네이트 바라기인지라(...)[* 심지어 네이트에게 한 번 죽었다가 되살아나는 와중에도 네이트가 다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순수하게 눈을 빛내며 좋아라 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게다가 네이트도 사라지기 전 쥬키하에게 사랑해라는 말로 쐐기를 박고 죽었으니(...) 쥬키하의 (연애적 의미에서의) 사랑이 딴 사람에게 갈 일은 없을듯.] 쥬키하와 하리는 연애적으로 가망 없는 관계로 보인다. 애초에 쥬키하는 하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 모르는데다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존재는 네이트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네이트가 자신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애정을 갈구한 것. * 전개를 보면 [[아동학대|부모에게 학대당하고]] [[애정결핍|소중한 사람과도 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흑화|인격적으로 비틀리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어떤 무서운 인간]]이 나오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중이다. 현실에서도 아동학대를 당하고 제대로 된 관계형성을 이후로도 못하는 사람들이 인성적인 결함이나 관계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 과정에서 만만하고 애먼 존재가 끌여들여진다.] 이게 잘 고증된 셈. * 작중 세계관 내 --만악의 근원 중 하나-- 흑마술의 창시자이며 그 흑마술이 보여준 위용[* 암마 신과 가장 가까운 물의 정령의 힘을 지닌 네이트가 작정하고 정화를 시도했는데도 흑마술로 인해 마수로 변질된 정령은 정화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개발한 나이가 겨우 16세였으며 그것도 그다지 길지 않은 연구기간 내에 내놓은 성과임을 고려해볼 때 해당 세계관 내에서도 엄청난 수준의 천재가 아닌지 의심된다.[* 어찌보면 쥬키하의 이런 행보와 흑마술의 위용은 암마가 준 '지혜'가 지닌 위용을 드러내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별다른 이능도 없는 쥬키하가 그저 자기 머리와 실험과 자료에 기대서 세계관 내 최고위 정령의 정화까지 무시하는 무서운 물건(흑마술)을 개발해냈으니...]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version=1509)] [[분류: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